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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 강원도 고성 교암리조트에서 찍은 다이버의 모습입니다. 사진속 다이버는 한국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킨스쿠버 전문 교육 숍 "산호수중"의 윤상필 대장입니다. (니콘 F801 카메라와 하우징(카메라용방수장치), 20mm렌즈 하우징 ,1/125초, 조리개 11, 벨비아 100필름사용) 더보기
[경향신문기사] [트래블]스쿠버다이빙 명소 고성 교암…신비한 해저 산책 출처 : 경향신문 [트래블]스쿠버다이빙 명소 고성 교암…신비한 해저 산책 바닷속은 또 다른 세상이다. 바닷속을 들여다보면 겉모습을 무색하게 하는 또 다른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숨어 있다. 바닷속에도 산이 있고 계곡과 깎아지른 절벽이 있다.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바다 깊은 곳에서 여름을 날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이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 스쿠버다이빙은 6·25전쟁 이전에 미군들을 통해 소개되어 일반인에게 보급되기 시작했다. 현재 동호인 수만 25만~30만명을 헤아린다. 여름 장마가 시작되기 전 서둘러 동해를 찾았다. 동해는 서해에 비해 물이 맑고 깊다. 강원도 최북단에 있는 고성 교암은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명물 포인트. 바다는 유리알처럼 투명하고, 파도는 장판을 넓게 깔아놓은 듯 잔잔하다. 소형 보트로 5.. 더보기
[경향신문기사] [트래블]“물맛 좀 보고나니 물속세상 보이네요” 출처 : 경향신문 [트래블]“물맛 좀 보고나니 물속세상 보이네요” 사람들은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위험하거나 어려운 스포츠로 여긴다. 수영도 잘 해야 하고,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스킨스쿠버 다이빙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레포츠. 전용 수트를 입으면 물에 뜬다. 수영을 못해도 가능할 뿐 아니라 보온효과까지 있어 외려 심장마비도 예방해준다. 때론 수영보다 안전하다. 수중세계는 안전조치만 잘 취하면 된다. 등산도 무리하다간 낭패를 보기 쉽듯 다이빙도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결코 위험하지 않다. 스쿠버 다이빙을 시작하겠다고 맘먹은 것은 수중 사진을 찍어보겠다는 욕심 때문. 형형색색의 물고기와 화려한 산호초가 어우러진 모습. 수중세계는 늘 신비스럽게만 느껴졌다. 누구나 다이버가 될 수 있다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