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란다가 있는 풍경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 N (1/158)s iso100 F6.3 아파트 베란다앞 정원.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 N (1/158)s iso100 F4.0 요즘은 아침마다 베란다 버티걸을 여는 것이 즐겁다.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 N (1/158)s iso100 F5.6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 N (1/158)s iso400 F3.5 애시당초 난을 키우는데는 소질이 없는데, 웬일로 집에 있는 6촉의 난 가운데 하나가 3년만에 꽃을 피웠다. 참으로 신기한 일이다. 회사 선배들이 승진했을때 축하선물로 들어오는 난을 가끔 받아 집으로 가져 왔지만 꽃이 다시 .. 더보기 운명처럼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 N (1/250)s iso200 F5.0 - 27일 오후 서울 신문로 산책중에 - 사랑의 감정은 우연한 기회에 자신도 모르게 운명처럼 다가온다...... 오늘도 난 그 길을 또 걸었다.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 N (1/158)s iso200 F3.5 신문로 한 주택 담장에 피어있는 금낭화.(흑백으로 처리하니 분위가 또 틀려진다.)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 N (1/158)s iso1000 F2.8 야생화 공부를 한동안 안했더니 이젠 이름도 까먹었다.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 N (1/158)s iso800 F2.8 [Canon] .. 더보기 둑방길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 N (1/158)s iso400 F3.5 지금 경희궁에는 어머니 마른 손 같은 조팝꽃이 한창이다! 오늘은 국어선생님이신 Lovelyjs님의 추천으로 조팝나무꽃을 작업해 봅니다. Lovelyjss님이 인용한 詩에 나오는 시냇물이 졸졸졸 흐르는 둑방길로 가기에는 너무 멀어서 회사앞 경희궁을 찾았습니다. 다행히도 경희궁을 들어서자마자 오른쪽 언덕에 머리 낮은 조팝나무에 어머니 마른 손 같은 조팝꽃이 손을 흔들며 반겨 줍니다. 조팝나무는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랍니다. 어린 염소 등 가려운 여우비도 지났다.목이 긴 메아리가 자맥질을 하는 곳마알간 꽃대궁들이 물빛으로 흔들리고 부리 긴 물총새가 느낌표로 물고 가.. 더보기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