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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못한 내사랑 강원, 암반덕이 말하지 못하는 내 사랑은 어디쯤 있을까 소리없이 내맘 말해볼까 울어보지 못한 내 사랑은 어디쯤 있을까 때론느껴 서러워지는데 비맞은채로 서성이는 마음에 날 불러주오 나즈막히 말없이 그대를 보며 소리없이 걸었던날처럼 아직은 난 가진것 없는 마음 하나로 난 한없이 서있소 잠들지 않은 꿈때문일까 지나치는 사람들모두 바람속에 서성이고 잠들지 않은 꿈때문일까 비맞은채로 서성이는 마음에 날 불러주오 나즈막히 내 노래는 허공에 퍼지고 내 노래는 끝나지만 내 맘은 언제나 하나뿐 하나뿐 하나뿐 더보기
바람이 불어오는 곳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그대의 머릿결같은 나무 아래로 덜컹이는 기차에 기대어 너에게 편지를 쓴다 꿈에 보았던 길 그 길에 서있네 설레임과 두려움으로 불안한 행복이지만 우리가 느끼며 바라볼 하늘과 사람들 힘겨운 날들도 있지만 새로운 꿈들을 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햇살이 눈 부신 곳 그 곳으로 가네 바람에 내 몸 맡기고 그 곳으로 가네 출렁이는 파도에 흔들려도 수평선을 바라보며 햇살이 웃고 있는 곳 그 곳으로 가네 나무잎이 손짓하는 곳 그 곳으로 가네 휘파람 불며 걷다가 너를 생각해 너의 목소리가 그리워도 뒤 돌아 볼 수는 없지 바람이 불어오는 곳 그 곳으로 가네 더보기
나를 믿어줘 2008.12. 지리산 지켜주고 싶어 언제까지나 따뜻하게 나를 보는 너의 눈빛 두려워 하지 말고 내게 다가와줘 그대 I just wanna falling love with you 언제나 날 기다려준 너에게 이젠 고마운 사랑 느끼며 니맘 감싸 주고파 이렇게 눈뜨면 다시 어디론가 사라져 버릴 것만 같다고 불안해하던 너에게 나를 믿어줘 니가 내게 주었던 사랑을 이젠 나 돌려주려해 그대 언젠가 나를 위해 떠나도 잊을수 없는건 나의 맘은 변하지 않아 내게 지켜주고 싶어 언제까지나 I just wanna falling love with you 언제나 나를 기다려 준 너의 너의 사랑가득 느끼며 이밤 내 맘속에 들어와 있는 그대를 두 팔에 가득 안고 싶었어 나를 믿어줘 니가 내게 주었던 사랑을 이젠 나 돌려주려해 그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