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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히말라야-2006

<1> 히말라야의 관문인 루크라

(첫번째 이야기)
<2006 한국 히말라야 로체샤르 남벽(8,400m) 원정대와 함께 했던 한달동안의 모습을 히말라야의 관문인 루크라에서부터 베이스캠프까지의 여정을 시리즈로 순차적으로 엮어 봅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158)s iso100 F13.0

히말라야의 관문인 루크라(2,860m)공항의 모습입니다.
네팔에서 히말라야를 오르기위해서는 루크라를 거쳐야 합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158)s iso100 F14.0

고산지대라 루크라 공항은 활주로가 짧아서 17인승 경비행기만
착륙이 가능합니다. 또한 활주로가 경사져있어 착륙시 자연스럽게
속도가 줄어듭니다. 이번 로체샤르 원정대는 이 경비행기 3대에 나눠타서
루크라에 도착했습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158)s iso100 F10.0

보기만해도 시원한 루크라 공항의 모습.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서 루크라까지는 경비행기로 40분 정도 걸리며 요금은 70불 가량입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158)s iso100 F7.1

비행기로 수송해온 원정대의 짐을 포터들이 옮기고 있습니다. 원정에 필요한 대부분의 짐은 헬기를 이용해 상보체(3,865m)까지 수송되지만 캐러반에 필요한  짐들은 포터들이 운반합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125)s iso200 F14.0

캐러반이 시작되는 루크라는 골목마다 물건을 파는 상인들로 항상 북적입니다.
캐러반에 필요한 물건들을 이곳에서 사기도 합니다. 잘 고르면 쓸만한
등산장비를 싼 값에 살 수도 있습니다. 순박한 히말라야 사람들의 다양한 표정도 읽을 수 있는 곳입니다.
  
 
  
[Canon] Canon EOS-1D Mark II (1/125)s iso200 F20.0

엄홍길 대장을 비롯한 2006 한국 로체샤르 원정대원들이 히말라야의 관문인
루크라를 힘차게 출발합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캐러반이 시작된 것입니다.
해발 5,200m인 로체샤를 베이스캠프까지는 열흘정도 걸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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