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기사] [포토다큐] 청계천 복원 1년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10011745471 [포토다큐] 청계천 복원 1년 47년 만에 어둠의 물길에서 생명이 살아 숨쉬는 물길로 변한 지 꼭 1년. 청계천 복원 1년, 한 시민이 청계천에 발을 담근 채 한가롭게 책을 읽고 있다. 청계천변을 따라 물길여행을 시작하자마자 청계광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시원스러운 분수가 첫눈에 들어온다. 계단을 따라 한 발짝 내딛는 순간, 우레와 같은 소리가 들려 돌아보니 천길 낭떠러지로 떨어지는 폭포수가 눈길을 머물게 한다. 나이아가라 폭포의 웅장함이 부러울까? 장백폭포의 기상이 부럽겠는가. 청계9가 벽산아파트 옥상에서 내려다 본 청계천 야경. 쏟아지는 물소리를 뒤로 하고 물길을 따라 천천히 .. 더보기 [경향신문기사] [포토다큐] 情·인심의 장터 “젊은 사람 빼곤 다 있당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8061723521 [포토다큐] 情·인심의 장터 “젊은 사람 빼곤 다 있당께…” 한결같이 걸어온 길 “오늘 장은 일찌감치 파장이여~.” 수레 가득 싣고 왔던 채소를 장에 내다 팔고 집에로 가는 할머니들의 발걸음이 푸른 하늘만큼이나 가볍고 경쾌하다. 할머니들은 몸뻬바지 속 쌈지에 장터에서 두둑이 담아온 소박한 행복을 숨겨 가고 있었다. 엿장수 가위 장단에 딱딱 맞춰 청산유수로 품어내는 품바타령이 구수하다. 여름의 허리를 모질게 붙들었던 지루한 장맛비가 그친 8월 초. 시골장터는 각설이의 ‘장타령’만큼 흥겹다. 산전수전 다 겪은 70줄 노인도, 아들 딸 시집·장가 다 보낸 60줄의 아주머니도, 할머니.. 더보기 앞과뒤 25일 저녁 건국대 새천년홀에서 열린 세계밸리댄스대회. 밸리댄서계의 유명 원로 댄서인 메흐디예 제말리의 딸인 Emmune의 앞과 뒤. 현란한 댄스에 셔터를 누르는 손은 떨리고...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3.2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2.8 더보기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