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맑은 하늘이 좋았습니다. 좋은 하늘을 담으러 어디든지 떠나고 싶었지만 다른 일때문에 결국 회사를 떠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회사에서 건물을 배경으로 몇컷 찍어보았습니다. 오늘 사진 찍으로 나가신 분들은 아마 좋은 사진 담았으리라 생각됩니다. 태풍이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 바람에 맑은 가을하늘에 원망을 토하고 말았습니다.
(경향신문 9층에서 바라본 옆동네 시티뱅크 유리창에 갖혀 있는 구름의 모습입니다. 유리창의 틈새와 간격때문에 기하하적인(?) 사진이 나왔네요.)
(경향신문 9층에서 바라본 옆동네 시티뱅크 유리창에 갖혀 있는 구름의 모습입니다. 유리창의 틈새와 간격때문에 기하하적인(?) 사진이 나왔네요.)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5.6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5.6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6.3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13.0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400)s F9.0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400)s F7.1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400)s F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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