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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 색을 버리다. 칼라사진 색 버리기(칼라는 색을 버리면 간단하게 흑백이 되지만,흑백은 색을 입혀도 온전히 칼라가 되진 않는다.) [Canon] Canon Canon EOS 5D (1/200)s iso100 F22.0 19일 퇴근길, 집으로 가는 구름을 쫓다가 칼라사진 색 버리기 작업을 해본다. [Canon] Canon Canon EOS 5D (1/250)s iso100 F22.0 [Canon] Canon Canon EOS 5D (1/200)s iso100 F16.0 [Canon] Canon Canon EOS 5D (1/200)s iso100 F18.0 [Canon] Canon Canon EOS 5D (1/200)s iso100 F16.0 [Canon] Canon Canon EOS 5D (1/50)s iso200 F4.0.. 더보기
많은 비가 이제 그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잘 모릅니다. 너무나 쉽게 떠는 한 숫갈 밥의 가치를...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158)s iso200 F11.0 16일 김포시 양촌면 누산리 들녘에서 정웅채(86) 할아버지가 최근 쉬지 않고 내린 비로 햇볕을 받지 못해 목도열병에 걸린 벼이삭을 살펴보고 있다. 애궃은 많은 비. 나이 많은 농부는 만신창이가 된 죽은 벼이삭을 간절하게 붙잡는다. 농부의 손톱에 묻어있는 검은 흙의 소중함은 우리가 무심하게 바라보던 낮은 곳, 더러움에서도 잉태된다는 것을 간절하게 보여 준다. [Canon] Canon Canon EOS 5D (1/100)s iso320 F13.0 그동안 비가 너무 많이 내렸습니다. 도시는, 비가 오면 그냥 우산만 쓰면 되는 줄 알았습니다... 더보기
키다리아저씨 영화속 키다리아저씨가 아닌 사진속 키다리아저씨... [Canon] Canon Canon EOS 5D (1/158)s iso100 F11.0 모처럼 맑은 하늘을 보여준 16일 오후, 김포들녘을 헤매다가... [Canon] Canon Canon EOS 5D (1/158)s iso100 F9.0 김포에서의 취재를 도와주신 양촌면 누산리 정웅채(86)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베테랑 농부다. [Canon] Canon Canon EOS 5D (1/158)s iso100 F5.6 내 다리다.^^ 벼이삭 사진찍으로 할아버지따라 논에 들어갔다가...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200)s iso200 F4.0 지금은 벼꽃이 피는 시기. 벼꽃은 길어야 일주일 이상은 가지 않는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