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매기의 꿈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322)s iso400 F10.0 크리스마스 아침. 갈매기는 꿈꾼다. 치열한 삶의 현장에서 잃어버린 꿈과 상실한 신념의 실현을... -황도에서 오지않는 일출을 기다리다가-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5)s F22.0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125)s F11.0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125)s F8.0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50)s F11.0 짙은 구름 .. 더보기 안타까운 풍경 2002년 12월 25일 찍은 태안 구례포 일몰. 그로부터 정확하게 5년후, 2007년 12월 25일. 태안 기름유출과 관련된 기획사진을 찍기위해 구례포 해변을 다시 찾았다. 일몰이 너무나 아름다웠던 기억에 한번 꼭 들려보고 싶기도 했다. 그러나 막상 그곳을 다시 찾았을 때는 기름으로 얼룩진 해안의 안타까운 모습에 바다로 지고 있는 햇살이 뿌려 놓는 노을만큼이나 눈시울을 붉혀야만 했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00)s iso200 F7.1 서해바다는 물때가 매일매일 다른 탓에 이날은 물이 차 있었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00)s iso200 F9.0 [NIKON CO.. 더보기 황도(黃島)에서 충남 태안군 안면읍 황도리. 면적 2.5㎢. 안면도의 북동쪽 끝에서 약 300m 떨어진 간석지 안에 위치하며, 천수만을 앞에 두고 있다. 최고점은 42.7m로 섬 전체가 아주 낮고 평탄하다. 1982년 황도교가 완공됨으로써 안면읍과 연륙되었다. 주민들은 이곳을 황금의 땅이라고 부른다. 사상 최악의 기름유출사고로 시름을 앓고 있는 태안. 비록 황도는 기름 피해가 없다고 얘기하지만 한참 굴을 따는 아낙네들은 한숨을 개펄에 묻고 있었다. 이틀 동안 이곳에서 일출을 기다리다가 오늘, 제대로 된 붉은 태양을 황도에서 바라본다. 사람의 손과 자연의 정화로 하루빨리 드넓은 개펄이 치유되기를 기대해 본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00)s F16.0 이.. 더보기 이전 1 ··· 60 61 62 63 64 65 66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