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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명의 고귀한 인명을 앗아간 이천 냉동물류창고 화재현장.
화재를 진압하기위해, 생존자를 구하기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필사적으로
움직이는 소방관들.
또,
화재현장에서 발생하는 상황을 놓치지않고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진기자들.
비록 하는 일은 달라도
사선에서 몸을 날리는 직업 정신은 분명 무게가 다르지 않을 것이다...
화재사고가 일어난 지난 7일
점심때부터 늦은 저녁까지 현장에 있으면서
간간히 그들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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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냉동물류창고 화재현장에서 화재진압에 안간힘을 쓰고 있는 소방관들.[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00)s iso6400 F2.8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산소마스크와 랜튼 하나에 의존해 생존자 수색을 하고 있는 소방관들.[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00)s iso6400 F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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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으려는 사진기자들 역시 위험을 무릅쓴다.(사진오른쪽은 중앙일보 사진부 변선구기자, 왼쪽은 뉴시스 조수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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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00)s iso5000 F13.0
그날 우리는 사선에 홀연히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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