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강화도에서 날아가는 새를 보다가.....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그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었지
미안해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카페를 다시 찾았을때
이별에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시간 그자리에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돌이킬수 있다면
언제까지 너에게 머물러 쓸쓸한 그자리에 그댈
남겨두지 않을거야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쓸쓸한 그자리에 그댈 남겨두지 않을거야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오늘 같은날 들어면 좋을것 같은,,,백미현의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그땐 내가 너무 어렸던거야
의미도 없는 그 시간들이
친구도 아닌 사랑도 아닌 그런 만남인줄 알았었지
미안해하면서 돌아서버린 그 카페를 다시 찾았을때
이별에 향기만 찻잔속에 남았네
너를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간이 날 위해 멈춰줄순 없지만 서글픈 마음으로
그대를 남겨둔 그시간 그자리에 너를 다시 만나고 싶어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돌이킬수 있다면
언제까지 너에게 머물러 쓸쓸한 그자리에 그댈
남겨두지 않을거야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쓸쓸한 그자리에 그댈 남겨두지 않을거야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오늘 같은날 들어면 좋을것 같은,,,백미현의 다시 사랑할 수 있다면)
'나의 폴더 > 작업중(作業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때 그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4) | 2007.12.23 |
---|---|
1년만에 작업중! (4) | 2007.12.21 |
나와 스튜디오 (13) | 2007.12.15 |
주체와 객체 (8) | 2007.12.14 |
야근중 화재현장에서 (14) | 2007.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