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 못했습니다.
구름위로 가볍게 올라오기 전에는.
태양이 숨어 드는 수줍은 하늘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알수 없을겁니다.
구름위를 또다시 즐겁게 날기 전에는.
구름위에 걸려 있는 또다른 구름이 저렇게 찬란한 광선을 품고 있다는 것을.
(제주 출장을 다녀오는 비행기에서 창틈으로 훔쳐본 노을......)
구름위로 가볍게 올라오기 전에는.
태양이 숨어 드는 수줍은 하늘이 이렇게 아름답다는 것을.
알수 없을겁니다.
구름위를 또다시 즐겁게 날기 전에는.
구름위에 걸려 있는 또다른 구름이 저렇게 찬란한 광선을 품고 있다는 것을.
(제주 출장을 다녀오는 비행기에서 창틈으로 훔쳐본 노을......)
[Canon] Canon DIGITAL IXUS IIs (1/8)s F2.8
'나의 폴더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년...자유롭게 (3) | 2005.01.03 |
---|---|
사람-안간힘 (11) | 2004.12.31 |
눈이 오길 기다리며. (4) | 2004.12.26 |
한해를 마무리하며... (4) | 2004.12.08 |
한해의 마지막 날 통영에서 (13) | 2004.1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