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탄 장애인들의 외침!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200)s iso100 F9.0
신발이 닳을 일이 없는 휠체어 탄 장애인들.
매주 수요일마다 그들은 광화문 사거리에서 "생존의 횡단보도 건너기" 투쟁을 벌입니다.
그들이 시위를 하는 것은 다시 걷고 싶다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답게 대접받으며 살고 싶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이상 기다리만 있지 않겠다고 외칩니다.
짧은 다리만큼 짧은 목소리로 외쳤지만 오늘 광화문 거리는
그들의 메아리로 가득찬 득 했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에서 비단 걷지 못하는 장애인들만 생존권을 외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늘만큼은 그들의 외침에 귀를 귀울이고 싶었습니다.
그들이 사회에 외치는 함성의 메아리가
당장 되돌아 오지는 않겠지만
환하게 웃는 그들의 휠체어 바퀴가 편안하게 거리를 맴돌기를 소망해 봅니다.
[Canon] Canon Canon EOS 5D (1/25)s iso50 F22.0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158)s iso100 F13.0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200)s iso100 F8.0
[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200)s iso100 F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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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200)s iso100 F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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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Canon Canon EOS-1D Mark III (1/200)s iso100 F5.6
환하게 웃을 수 있는 그날을 위해... 22일 서울 광화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