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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풍경

봄을 기다리며 2



새록새록 솟아나는 신록이 그립습니다.
작년 이맘때도 그랬듯이 오늘도 그림움이 태풍같이 밀려옵니다.
포항 내연산 계곡에서 미리 바라보았던 봄도 오늘의 바람을 알았나봅니다.
미치도록 그립습니다.
다가올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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