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폴더/풍경

대나무골

담양은 참 아름다운 꽃입니다. 녹음이 짙은 메타세콰이어가 시골길을 안내해주기도 하고
여름에 피는 배롱나무꽃도 인상적입니다. 그리고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대나무이기도 합니다.
담양 대나무골 테마공원에는 광주에서 사진기자를 수십년 하시다가 담양에 눌러 앉은 신복진씨가 조성해 놓은 대나무 공원입니다. 영화 "청풍명월"의 촬영지이기도 합니다.

'나의 폴더 > 풍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학로에서  (9) 2004.08.30
용문사은행나무  (7) 2004.08.24
추억속 통일호  (5) 2004.07.25
새벽어시장  (2) 2004.07.25
꽃무지풀무지  (0) 2004.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