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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은 간다 꽃이 피니...봄날은 간다...하염없이...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00)s iso200 F9.0 양수리 세미원에서.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00)s iso200 F7.1 수련은 7월이 되어야 활짝 핀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00)s iso200 F11.0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00)s iso200 F7.1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00)s iso200 F5.6 [N.. 더보기
푸카셀 비치의 아이들 나는 보라카이 아이들의 순박한 웃음에 반하지 않을 수 없었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322)s iso200 F5.6 푸카셀 비치에서 나를 반겨준 아이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322)s iso200 F5.0 아이들도 나도 같은 웃음, 같은 눈빛이었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322)s iso200 F8.0 아이들은 자기들만의 놀이에 즐거워했고, 그들의 모습을 담는 나도 덩달아 즐거워졌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3 (1/200)s iso200 F14.. 더보기
오후의 눈물 이따금 내 손끝에 나의 벌거숭이 영혼이 부딪쳐 푸른 하늘에 천둥 번개가 치고 나의 마음에는 한나절 소낙비가 쏟아진다. ........... 어리고 어리석은 마음 품고 있던 것이 너무 무거워 결국 쏟아내고 만다. 기어이 밀려온 파동.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벌거숭이가 되어 한없이 부끄러워한다. 아직도 흘려야할 눈물이 남아 있었던 탓일까 구슬처럼 떨어지는 오후의 눈물은 애써 고개를 돌려도 쉬이 마르지 않는다. 벽에 부딪혀 그늘에 떨어져 있는 철없는 영혼은 언제쯤 인생을 다 알수 있을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