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에서 내려다본 고향 가는길...
아직은 고향가는 길이 시원스럽다. ( 21일 오후 서해안 고속도로 평택 상공에서.)
헬기가 이륙한 한강대교 아래의 중지도 상공에서.
흑석동 상공.중간 오른쪽은 중앙대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가을 운동회가 한창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가는 길에...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니 계단식 논도 더 아름답게 보인다.
이번 태풍으로 거의 익어가던 벼가 안타깝게도 많이 쓰러져 있다.
저수지의 물은 아직도 흙탕물.
이륙후 10여분만에 도착한 서해대교. 이곳도 내일 모레면 무지하게 막혀 있으리라.
외로운 섬하나... 평택항 부근.
경기도 안성 상공의 모자이크 논 (마치 퍼즐을 맞쳐 놓은 듯 아름답다.)
(귀성길 차량 행렬을 찍으러 헬기에 올랐지만 사실 나의 관심은 딴 곳에 가 있었다.^^)
모자이크 논사이로 정겹게 나 있는 고향길.
사진 취재를 마치고 중지도에 착륙한 서울 경찰청 소속 28인승 헬기. 러시아에서 차관도입한 우리나라 2대뿐인 헬기다.
고향가는 길.
절대 만만치 않겠지만
사립문 열고 맨발로 뛰쳐 나오실
부모님을 생각하며
모두들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
아직은 고향가는 길이 시원스럽다. ( 21일 오후 서해안 고속도로 평택 상공에서.)
헬기가 이륙한 한강대교 아래의 중지도 상공에서.
흑석동 상공.중간 오른쪽은 중앙대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가을 운동회가 한창이다.
서해안 고속도로 가는 길에...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니 계단식 논도 더 아름답게 보인다.
이번 태풍으로 거의 익어가던 벼가 안타깝게도 많이 쓰러져 있다.
저수지의 물은 아직도 흙탕물.
이륙후 10여분만에 도착한 서해대교. 이곳도 내일 모레면 무지하게 막혀 있으리라.
외로운 섬하나... 평택항 부근.
경기도 안성 상공의 모자이크 논 (마치 퍼즐을 맞쳐 놓은 듯 아름답다.)
(귀성길 차량 행렬을 찍으러 헬기에 올랐지만 사실 나의 관심은 딴 곳에 가 있었다.^^)
모자이크 논사이로 정겹게 나 있는 고향길.
사진 취재를 마치고 중지도에 착륙한 서울 경찰청 소속 28인승 헬기. 러시아에서 차관도입한 우리나라 2대뿐인 헬기다.
고향가는 길.
절대 만만치 않겠지만
사립문 열고 맨발로 뛰쳐 나오실
부모님을 생각하며
모두들 잘 다녀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