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최북단 거진항. 어제 내리던 비가 아침까지 그치지 않는다.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는 일기예보에
모처럼 늦잠을 자려고 마음먹었지만,
철썩 철썩 파도소리에 결국 아침 일찍 잠이 깨고 말았다.
어제 내리던 비가 아침까지 그치지 않는다.
저벅 저벅 걸음으로 거진항 한바퀴.
아침바다의 새 한마리는 바위에 앉아 날개를 말리고,
부지런한 부부는 새벽부터 그물을 손질한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9.0
- 17일 아침 강원도 거진항에서 -아침까지 비가 내리겠다는 일기예보에
모처럼 늦잠을 자려고 마음먹었지만,
철썩 철썩 파도소리에 결국 아침 일찍 잠이 깨고 말았다.
어제 내리던 비가 아침까지 그치지 않는다.
저벅 저벅 걸음으로 거진항 한바퀴.
아침바다의 새 한마리는 바위에 앉아 날개를 말리고,
부지런한 부부는 새벽부터 그물을 손질한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7.1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200)s F22.0
비가 그치자 진부령 위로 파란 하늘이 잠시 드러났다.[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200)s F8.0
오징어배 집어등 사이로 거진항과 뒤로 진부령이 펼쳐져 있다.[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6.3
민박집 옥상에서 바라본 거진항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16.0
아침 8시가 지나자 비가 조금씩 그치고 햇살이 비치기 시작한다.'나의 폴더 > 작업중(作業中)'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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