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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폴더/작업중(作業中)

말아톤

<15일 열린 경향신문 서울마라톤대회>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200)s F13.0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200)s F13.0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7.1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250)s F10.0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200)s F13.0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6.3
강아지도 혀를 낼름거리며 힘겹게 달리고,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10.0
마포가든호텔(홀리데이인서울) 옆 주꾸미아저씨도 죽을힘을 다해 달린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200)s F8.0
마라톤은  자기와의 힘겨운 싸움이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200)s F8.0
완주를 한다는 것은 고통을 동반하고,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7.1
완주를 마쳐야 비로서 땀을 씻을 수 있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250)s F9.0

할리데이비슨(5,000만원가량)을 타고 마라톤 취재를 하고 있는 경향신문 사진부 서성일기자.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8)s F9.0
완주를 끝내고 결승점을 통과하는 참가자. 이 쾌감을 그 무엇과 바꿀 수 있을까? 



15일 열린 제7회 경향신문 서울 마라톤대회.
화창한 봄날에 시민 마라톤 대축제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도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만여명의 참가자들이 강변북로 코스를 달렸다.
4시간가량 차량통제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지만
한강변을 달렸던 마라토너들은 상쾌했으리라.

아침부터 10여명이 넘는 경향신문 사진부 기자들이 출동했다.
난생 처음 타보는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뒷좌석에 앉아 결국 42.195km를 완주하고 말았다.
4시간이 넘도록 차가운 강바람에 시달리고 나니 정신이 얼얼할 지경.
마라톤 경기가 끝나고 마신 막사주(막걸리+사이다) 한사발.
취하기에는 충분한 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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