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 국립수목원 근처에서 발견된 재선충때문에
인근의 수십년된 잣나무들이 잘려 져야만했다.
수목원 내에서 자라고 있는 아름드리 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일본은 수십년전부터 많은 예산을 들여서
방제작업을 해오고 있지만
우리는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다.
잘려져 나간 잣나무 밑둥을 보니
참으로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
쓰러져가는 잣나무의 모습을
셔터스피드 1/15초이하로
작업해 보았다...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5)s F8.0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3)s F18.0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3)s F11.0
[NIKON CORPORATION] NIKON CORPORATION NIKON D1H (1/13)s F9.0
'나의 폴더 > 작업중(作業中)' 카테고리의 다른 글
꽃샘추위와 작업 (11) | 2007.04.03 |
---|---|
탱크와 개나리 (4) | 2007.03.30 |
나역시 작업중(作業中) (8) | 2007.03.27 |
앞과뒤 (4) | 2007.03.25 |
개펄은 내게 다가와서... (6) | 2007.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