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봄비라고하기엔 너무 이르지만... 정지윤 2010. 2. 9. 17:48 하루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봄비라고 부르기엔 아직은 이른 듯 하지만 조급한 마음은 종일 꽃비를 찾아 다닙니다. 결국 양재동 화원에서 찍은 것으로 봄비라고 우겨보지만 성급함을 숨기지 못합니다. ...................... 다행인 것은 비가 내려도 날은 쌀쌀치 않으니 고운님 생각에 즐겁게 술잔 기울일 수 있는 2월의 운치있는 밤비는 될수 있겠지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정지윤의 사람과 풍경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